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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여행 - 후지산 조망 명소와 공항 셔틀 시간표 및 교통 팁 (2026년)

by wonwonn 2026. 1. 26.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을 가장 가까이서, 그리고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시즈오카입니다.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시즈오카는 복잡한 대도시를 벗어나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웅장한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특히 2026년 들어 소도시 여행의 매력이 부각되면서 시즈오카를 찾는 한국인 여행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도시 여행은 대도시보다 교통 정보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오늘은 시즈오카 여행의 핵심인 후지산 조망 포인트 3곳과 시즈오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시간표, 그리고 여행 경비를 아껴주는 교통 팁까지 상세하게 정리 해보겠습니다.


1. 시즈오카 후지산 조망 포인트 베스트 3

시즈오카 어디에서나 후지산이 보일 것 같지만, 날씨와 각도에 따라 그 감동은 천차만별입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최고의 조망 명소를 소개합니다.

니혼다이라 유메테라스 (Nihondaira Yume Terrace) 에서 촬영

① 니혼다이라 유메테라스 (Nihondaira Yume Terrace)

니혼다이라는 시즈오카 시내와 스루가만, 그리고 후지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파노라마 뷰 포인트입니다.

2018년 오픈한 유메테라스는 일본의 유명 건축가 쿠마 켄고가 설계하여 건물 자체로도 예술적인 가치가 높습니다.

360도 전면 유리창을 통해 계절마다 변하는 후지산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② 미호노 마츠바라 (Miho no Matsubara)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지산의 일부로 등재된 이곳은 약 7km의 해안선을 따라 수만 그루의 소나무가 펼쳐진 곳입니다. 푸른 바다와 초록빛 소나무,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흰 눈 덮인 후지산의 대비는 마치 한 폭의 수묵화를 연상시킵니다. '하고로모 전설'이 깃든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며 최고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③ 타누키 호수 (Lake Tanuki)

후지산이 호수 표면에 거꾸로 비치는 '역후지' 현상을 보고 싶다면 타누키 호수가 정답입니다. 특히 매년 4월과 8월 중순에는 후지산 정상 위로 해가 뜨는 '다이아몬드 후지'를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작가들이 몰려드는 명소입니다. 주변에 캠핑장이 잘 갖춰져 있어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2. 2026년 시즈오카 공항 셔틀버스 시간표 정리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FSZ)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가장 대중적인 방법은 셔틀버스입니다. 항공기 도착 시간에 맞춰 운행되지만,

최신 시간표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년 시즈오카 공항 셔틀버스 시간표 정리
시즈오카 공항 리무진 버스

 

🚌 시즈오카 공항 리무진 버스 개요

(2025년 10월 26일 ~ 2026년 3월 28일)
이 노선은 Shizutetsu Just Line에서 운영하며, 시즈오카역까지 약 50분이 소요됩니다.

운행 : 2025년 10월 26일 ~ 2026년 3월 28일 까지 시간표
이용 요금: 성인 1,200엔
승차 위치: 시즈오카 공항 3번 승강장

 

📅 리무진 버스 상세 시간표
공항에서 출발하여 시내 주요 지점에 도착하는 시간입니다.

시즈오카 공항
(3번 승강장)
이노쿠치 사카이 도메이 오이가와 도메이 야이즈 서 시즈오카 IC 입구 시즈오카역
(14번 승강장)
신시즈오카
(6번 승강장)
10:00 10:16 10:23 10:27 10:39 10:57 11:00
11:45 12:01 12:08 12:12 12:24 12:42 12:45
12:35 12:51 12:58 13:02 13:14 13:32 13:35
13:45 14:01 14:08 14:12 14:24 14:42 14:45
16:55 17:11 17:18 17:22 17:34 17:52 17:55
18:50 19:06 19:13 19:17 19:29 19:47 19:50
20:00 20:16 20:23 20:27 20:39 20:57 21:00
21:00 21:16 21:23 21:27 21:39 21:57 22:00

 

[실전 이동 팁] 시즈오카역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는 배차 간격이 다소 넓을 수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맞지 않는다면 시마다역(Shimada Station)으로 가는 셔틀을 탄 뒤, 거기서 일반 전철(JR 도카이도선)로 환승하여 시즈오카역으로 가는 것이 시간과 비용을 모두 아끼는 '가성비 동선'입니다.

 

🚌 가나야역·신카나야역행 버스 개요

(2025년 10월 26일 ~ 2026년 3월 28일)


이 노선은 다이테츠 어드밴스에서 운영하며, 오이가와 철도를 이용할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루트입니다.

운행 루트: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 ↔ JR 가나야역
소요 시간: 약 15분 (도로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이용 요금: 성인 500엔
결제 방법: 카드, 교통계 IC 카드(파스모, 스이카 등), 각종 QR 코드 결제 가능
승차 위치: 시즈오카 공항 2번 승강장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 (2번 발) JR 가나야역 도착
08:00 08:15
09:00 09:15
09:45 10:00
11:10 11:25
12:04 12:19
13:35 13:50
14:15 14:30
14:57 15:12
※ 15:20 15:35
15:39 15:54
17:20 17:35
18:02 18:17
18:55 19:10
19:50 20:05

 

참고: 15시 20분 차량은 별도로 강조되어 있으니 이용 시 현장 안내를 다시 한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즈오카 여행의 핵심 결제 및 환전 팁

소도시인 시즈오카는 도쿄보다 현금 사용 비중이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2026년 현재 대다수의 로컬 식당과 상점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 트래블로그/트래블월렛 적극 활용: 시즈오카역 내 세븐일레븐 ATM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이 가능합니다.
  • 버스 요금 결제: 시즈오카 시내버스는 스이카(Suica), 파스모(PASMO) 등 전국 호환 IC 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유저라면 애플페이 충전 후 폰만 갖다 대면 됩니다.
  • 동전 지갑 준비: 미호노 마츠바라 근처의 작은 간식 가게나 신사의 오미쿠지 등은 여전히 현금만 받는 경우가 많으니 1,000엔권 지폐 몇 장은 꼭 챙기세요.

4. 마치며: 후지산의 품에서 즐기는 여유

시즈오카 여행은 화려한 대도시의 쇼핑보다는 차 한 잔의 여유와 웅장한 후지산의 정기를 느끼는 과정입니다. 오늘 정리해 드린

조망 포인트와 공항 교통 정보를 활용하여, 길 위에서 낭비하는 시간 없이 완벽한 힐링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맑은 날씨의 후지산을 보는 것은 여행자의 운이라는 말도 있지만, 니혼다이라의 웹캠을 미리 확인하는 등의 정성을 들인다면 그 감동은 배가 될 것입니다. 시즈오카에서 평생 잊지 못할 후지산의 절경을 마주하시길 응원합니다!